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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런던올림픽 - 디자인정글 기사 출처 : http://magazine.jungle.co.kr/cat_magazine_special/special_temp5_2.asp?idx_caller=2333&idx=2499&idx_special=170&ref=626&page=1&main_idx=2501&main_menu_idx=1&sub_menu_idx=21&menu_idx=301&all_flag= 더보기
칠레산 아보카도에서 추출한 물질, 항생제 효율을 높여줘 - 코펜하겐 대학 Jes Gitz Holler 박사의 연구 칠레의 Mapuche족은 상처에 아보카도 잎을 붙여서 치료하는데, 그것에 착안, 항생제와 함께 사용했을 때 황색포도상구균의 항생제 저항성을 저하시키는 것을 발견함. 또한 제품이 출시될 경우 Mapuche족에게도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그 종족의 대표와도 계약이 되어 있음. 출처 : http://news.ku.dk/all_news/2012/2012.2/indian_medicine_combats_multi-resistant_bacterial_strains/ 더보기
가벼운 수분 부족도 정서에 영향을 미친다 - Journal of Nutrition 논문 인체의 수분이 체적 비율 1.5%만 부족해도 기분이 나빠지고 기력이 떨어지며 사고능력까지 저하된다는 보고. 임상 시험 대상자들에게 걷는 운동을 시켜 수분 부족을 유도한 군과 그렇지 않은 군으로 나누어 비교, 수분 부족을 유도한 군에서, 심한 수분 부족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두통, 피로, 집중력 저하 등이 나타남. 이는 심각한 수분 부족 상황이 오기 전에 미리 신호를 보내 수분 보충을 시키려고 인류가 진화한 데에 이유가 있을 것 같다고 저자들은 고찰함. 출처 : http://www.medicalnewstoday.com/releases/241890.php 더보기
여기가 아프면 거기도… 병에도 커플 있어요. - 헬스조선 2012.02.15 기사 여기가 아프면 거기도… 병에도 커플 있어요 만성질환의 동반질병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 26%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 앓고, 갑상선 이상 환자 36% 후두질환으로 고생… 비만이면 치매 발병률 높아 8년 전부터 류머티즘 관절염을 앓고 있는 주부 양모(52·서울 성동구)씨는 평생 정상을 유지하던 혈압이 최근 135/87㎜Hg로 올라갔다. 의사는 양씨에게 "류머티즘 관절염 때문에 혈압이 올라간 것"이라며 "류머티즘 관절염을 더 철저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본격적인 고혈압으로 악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직접적인 합병증이 아니면서 만성질환에 겹쳐 오는 대표적 동반질환을 알아본다. ◇류머티즘 관절염→동맥경화·갑상선질환 한양대 류마티스병원이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 4721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이 중 26%에서 동맥.. 더보기
이동진 기자의 2011년 외국영화 베스트10. http://blog.naver.com/lifeisntcool/130125860445 1,2,3위를 다 안 보다니. 볼까말까 하다가 결국 안 본 영화들인데. 끙. 안티크라이스트를 혼자 봐야 하나. 덜덜. 더보기
불면증 환자 지도 불면증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한 생활 관리 1. 수면 시간 제한 수면 습관의 개선에도 요령이 있습니다. 하루 최소 7시간 이상을 잘 수 있도록 수면 시간을 정해놓고, 그 외의 시간에는 절대 눕거나 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밤새 잠을 깊이 자지 못 했고 아침에 더 자고 싶은 기분이 들더라도 자리를 털고 일어나 생활을 시작하면, 그날 하루는 힘들지 몰라도, 수면 주기의 교정을 유도하여 밤에 더 깊은 잠을 잘 수 있습니다. 2. 식사 시간 조절 공복감은 깊은 수면에 방해가 됩니다. 수면 시간 3~4시간 전에 저녁 식사를 하도록 합니다. 3. 자기 전 뒷목과 어깨의 온찜질과 안마 뒷목과 어깨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은 몸 전체의 긴장을 풀어줘서 깊이 잠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4. 자기 전 따뜻한 차 한 잔.. 더보기
민족의학신문 - 임상한의사를 위한 연구동향 2011.11.24 인플루엔자의 한방 치료 임상한의사를 위한 연구동향 [831호] 2011년 11월 24일 (목) 연구동향팀 editor@mjmedi.com [개요] 요즘 독감 예방접종이 한창인 가운데, 공공보건분야에서 한의학의 역할은 미미한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신종플루가 유행하기 시작한 2009년, 세계적으로 타미플루의 공급이 충분치 않은 와중에, 중국에서는 이미 신종플루의 치료에 한약이 어느 정도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수행한 임상연구가 있어서 소개한다. [논문내용] 2009년 7월부터 11월까지 신종플루로 확진 받은 41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무치료군, 타미플루 복용군, 마행감석탕 합 은교산(탕약의 형태) 복용군(이하 한약 복용군), 타미플루와 한약 병용군(이하 병용군)으로 나누어 치료했다. 그 .. 더보기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대한 문답 ◎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뭐에요? 대장내시경이나 복부방사선검사 등에서 기질적인 변화가 확인되지는 않지만, 배변상태의 변화 (설사나 변비), 배변 후 해소되는 복통, 복부 팽만감 등을 주증상으로 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12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고, 배변 후 증상 변화가 있거나 증상과 함께 배변 횟수나 상태의 변화가 동반되면 진단 내릴 수 있습니다. ◎ 증상은 어떤 게 있나요? 설사 혹은 변비, 혹은 그 둘이 번갈아 나타나기도 하며, 복통이나 복부 팽만감 등이 배변 후에 해소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배변 후에도 뒤가 묵직하면서 잔변이 남아있는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왜 생기나요? 아직 그 발병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소인, 불안 및 스트레스 같은 정서적 요인, 자극적.. 더보기
의학 뉴스 - 2011년 11월 넷째주 1. 자궁절제술 받은 여성이 이른 폐경 경험한다. 듀크대학의 연구 결과 "Obstetrics & Gynecology"에 발표 난소를 보존함에도 불구하고 자궁절제술을 받은 여성 14.8%가 연구과정에서 폐경을 경험한 반면, 수술을 받지 않은 여성의 경우에는 비율이 8%에 불과 자궁절제술이 난소의 혈류를 방해한다는 가설을 제기, 대안적인 치료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임 출처 :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1/11/111114112311.htm 2. 인류 진화의 요소에서 병원체 적응의 중요성, 그리고 자가면역질환과의 관계 학술지 "PLoS Genetics "에 발표된 내용 3가지 요소, 즉 중에서 유전적 다.. 더보기
퇴행성 관절염 (무릎) 생활 관리 1. 온찜질 / 냉찜질 무릎이 빠른 속도로 붓고 열감이 있는 경우에는 냉찜질이 효과적이지만, 만성화된 관절염에 있어서 대부분의 경우 온찜질이 통증을 감소시키고 관절을 유연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따뜻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어떤 제품이라도 사용 가능하며, 적절한 제품이 없는 경우 수건에 따뜻한 물을 적셔서 무릎을 덮어주셔도 됩니다. 너무 뜨겁지 않은 온도로 15~20분 정도 지속해서 열이 깊숙한 부위까지 전달되어야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2. 운동 무릎에 체중이 실리지 않는 운동, 즉 물 속에서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을 추천합니다. 이러한 운동마저 통증을 느끼는 경우라면, 누운 자세로 가볍게 무릎을 구부렸다 펴는 운동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운동의 전후로 허벅지 근육의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