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만성요통에 마사지 효과 기존 치료보다 우수 - 메디칼트리뷴 2011.07.07 무작위 비교시험 결과 만성요통에 마사지가 매우 효과적이라고 미국 워싱턴대학 다니엘 체르킨(Daniel C. Cherkin) 교수가 Annals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 2007년에 미국내과학회와 미국동통학회가 발표한 가이드라인에서는 만성요통에 대한 마사지는 진통제를 이용한 대증요법과 자가치료로 개선되지 않은 경우에 사용을 권장하는 정도였다.(Annals Internal Medicine) 체르킨 교수는 미국에서 일반적으로 실시되는 이완요법을 위한 마사지(relaxation massage;RM)가 기존 외래치료에 비해 어느정도의 증상 개선 효과가 있는지, 그리고 RM만큼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신경근과 근막을 타깃으로 한 마사지(structural massage;SM)가 RM 이상의 효과가 .. 더보기 [스크랩] 독일 새 요통치료가이드 발표 - 메디칼트리뷴 2010.02.09 독일·쾰른-급성요통환자에 대해 ‘기계적’으로 진통제를 주사하는 치료법은 한물 간 요법이 되고 있다. 최근 제정된 독일요통치료가이드라인에서도 진통제 주사에 대해서는 중요하게 다루지 않고 있으며 치료의 제1선택으로 하는 것은 파라세타몰의 경구투여다. 이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영상진단도 진단의 핵심은 아니다. 샤리테병원 내과 마틴 루트발렛(Martin Rudwaleit) 교수는 “현재 영상진단의 적응증은 즉각적인 치료가 요구되는 응급 증례 뿐”이라고 제37회 독일류마티스학회에서 보고했다. 연간비용 1.322유로/환자 독일에서 급성요통의 평생 유병률은 약 70%이지만 이 중 약 80%에서는 발병 후 4주 이내에 통증·기능이 모두 자연적으로 개선된다. 통증이 12주 이상 지속(만성통증으로 이행)되는 비율은 비교적 .. 더보기 [스크랩] 요통환자 40% 1년이내 치유 - 메디칼트리뷴 2009.12.20 런던 - 시드니대학 존국제보건연구소 루시올라 다 메네즈 코스타(Luciola da C. Menezes Costa) 박사는 만성요통환자의 3분의 1 이상(35%)은 90개월 이내에, 10명 중 4명(41%)은 1년 이내에 치유된다고 BMJ에 발표했다. 만성요통은 치유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는 가운데 요통 치유와 관련한 연구도 많지 않다. 하지만 이번 결과는 기존의 이러한 인식과는 다르다. 대표연구자인 메네즈 코스타 박사에 따르면 요통으로 휴직 경험이 있는 사람, 중증 신체기능장애가 있는 사람, 저학력자, 해외 출생자는 요통에서 회복되는 속도가 느리다. 박사는 "만성요통은 흔한 건강문제로 경제적인 면을 포함해 사회 전체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현재 만성요통의 치유율에 관해서는 불확실한 요소가 많다"고 .. 더보기 [스크랩] 만성허리통엔 비용효과 우수한 통합치료 - 메디칼트리뷴 2011.03.08 런던-암스테르담자유대학의료센터 EMGO연구소 요하네스 아네마(Johannes Anema) 교수는 장기 휴직 중인 만성허리통환자를 대상으로 직장 개입과 단계적 활동프로그램을 조합한 통합 치료를 한 결과, 통상 치료보다 비용 효과가 우수했다고 BMJ에 발표했다. 의료시스템의 큰 부담 만성요통은 선진국에서 가장 일반적인 건강문제의 하나로 개인, 의료시스템, 사회전체에 큰 경제적 부담이 되고 있다. 이 부담의 대부분은 생산성 손실과 관련한다. 아네마 교수는 이번 네덜란드에서 만성요통으로 장기휴직 중인 8~65세 환자 134명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비교연구를 통해 통합치료와 통상치료의 비용 효과를 검증했다. 피시험자 가운데 66명이 통합 치료군, 68명이 통상 치료군으로 배정됐다. 통합 치료군에서는 참가형 인간공.. 더보기 [스크랩] 만성요통 감소효과, 요가와 스트레칭 같아 - 메디칼트리뷴 2011.10.27 만성요통에 입증된 치료법이 많지 않은 가운데 요가가 효과적이라는 보고도 많다. 하지만 대상수가 적은 연구가 대부분이다. 미국 워싱턴대학 카렌 셔먼(Karen J. Sherman) 교수는 요통환자 228명을 요가와 표준적 스트레칭, 자가요법으로 무작위 배정해 3개월간 비교한 결과, 요가와 스트레칭은 비슷한 효과를 보였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보고했다. 하지만 자가요법보다 기능장애를 개선시켰다. 교수는 "결과적으로 정신적인 영향과는 상관없이 근육을 신장시키고 강화하는게 효과적"이라고 분석했다. 요가, 스트레칭 모두 기능장애 개선 이 연구에서는 만성요통 환자 228명(평균 48,4세)을 요가군 92명과 표준 스트레칭운동군 91명, 자가요법 45명으로 무작위 배정했다. 요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