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수분이 체적 비율 1.5%만 부족해도 기분이 나빠지고 기력이 떨어지며 사고능력까지 저하된다는 보고.
임상 시험 대상자들에게 걷는 운동을 시켜 수분 부족을 유도한 군과 그렇지 않은 군으로 나누어 비교, 수분 부족을 유도한 군에서, 심한 수분 부족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두통, 피로, 집중력 저하 등이 나타남.
이는 심각한 수분 부족 상황이 오기 전에 미리 신호를 보내 수분 보충을 시키려고 인류가 진화한 데에 이유가 있을 것 같다고 저자들은 고찰함.
출처 : http://www.medicalnewstoday.com/releases/241890.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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