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추적 60분 "위험한 열풍 - 척추 비수술 요법"편에서는 현재 양방 의사들에 의해서 행해지는 악습인 척추 비수술요법의 진실에 대한 방송이 나갔습니다. 이미 의사들은 다 알고 있는 내용인데요, 이제서야 겨우 양방의사들의 악행이 조금씩 알려지는것을 보니 그나마 다행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대체 어떤 문제가 있는지 방송을 보지 않은 분들은 궁금해 하시겠지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위험하고 입증안된 양방 비수술 요법
척추 비수술 치료라고 하면서 전혀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고주파 신경성형술 등의 이름의 시술을 시행하면서 회당 수백, 수천만원의 비용을 청구하는 경우가 먼저 소개되었습니다.
이들 시술은 말과는 달리 실제 신경을 성형하지도 않고, 유착을 풀고 하는 효과도 없습니다. 이들 시술들은 그저 소염진통제와 스테로이드를 투여하는것 뿐입니다. 쉽게 말하면 사람들이 이제 무릎관절 등에 대한 "뼈주사"에 더이상 속지 않으니 척추에 뼈주사를 놓는것입니다. 스테로이드가 내과적 문제를 야기하는것도 큰 문제지만 오히려 관절질환의 회복을 늦추고 경과를 악화시키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오히려 가만히 둬서 나을 환자가 스테로이드로 계속 병원신세를 지게 된다는 것도 간과할수 없는 문제입니다. 환자를 '만들어서' 돈을 버는것이죠.
그리고 가만히 두거나 대증요법으로 관리하면 금새 좋아지는 척추질환이지만, 괜히 돈을 벌려고 고가의 침습적인 시술을 시행하여 하지마비 등의 영구적인 후유증을 양산하고 있다는 문제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짐짓 심각한 질환인양 허위 진단을 내리고, 고가이긴 하지만 특효인 치료법이 있다면서 이러한 시술을 유도하지만, 정작 환자는 그런 질환도 아닌 단순 요통이나 염좌일뿐이고, 이들 시술들은 환자들의 증상을 악화 시키고, 감염이나 색전등의 문제를 유발하기도 하며 영구적인 장애를 남기게 되기도 합니다.
차라리 플라시보가 낫겠다!
대체 이런걸 수백만원 주고 하는게 무슨 가치가 있을까요? 플라시보와 비교했을때 나은게 뭘까요? 플라시보는 최소한 해롭지 않습니다. http://www.ncbi.nlm.nih.gov/pubmed/23615889 adhesiolysis에 대한 치료는 척추 수술후 증후군 (쉽게 말해 수술을 받아도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입니다. 이름은 거창하지만 당신은 호갱입니다 딱지가 붙은거죠.)에 대해서 효과가 있을수도 있다는 수준의 근거를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더 웃긴건 그러한 결과를 도출해낸 최신의 REVIEW에서는 RCT 불과 1건을 가지고 효과가 있다 이러고 있습니다. 한의학적 치료들은 수십 수백건의 RCT를 통해서 효과가 있다 입증이 되었어도 과학의 특성상 지속적인 비판과 검증을 통해 발전해나가고 있는데 이사람들은 1건의 실험을 가지고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는걸 보면 기가 찰 노릇입니다. 이건 거의 학회지 자체가 사기꾼 모임 수준인것이죠.
카테터로 유착을 풀어준다거나 하는것 자체가 허무맹랑한 사기라는 것도 문제거니와 무슨 오존주사, 신경효소주사 이런 사기행위도 횡행하고 있었습니다. 스테로이드에 대체 뭘 섞으면 그런 이름이 되는거죠? 지방에서 진료하고 있을때 양방의사들의 뼈주사로 무릎관절이 완전히 변형된 환자분들 보며 답답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이러다 하지마비 환자도 양산되는것은 아닌가 정말 우려스럽습니다. 하기사 주사라면 양잿물 주사라도 맞고보는 한국인이다보니 그런 사기가 먹혀들어가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보험재정 갉아먹는 양의사들의 도덕적 해이
게다가 도수치료도 문제입니다. 환자들의 실손보험을 빼먹는것이죠. 의료인이 아닌 물리치료사가 12-15만원 받아가면서 손을 대는 치료인데, 정작 전문 의료인인 한의사에 의해 시행되는 추나시술은 2-3만원 한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나요? 비싸니까 좋겠거니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전혀 다르다는것입니다.
prp요법은 피곤해서 말하기도 힘듭니다.http://www.ncbi.nlm.nih.gov/pubmed/22708106 최신의 연구에서 알수 있듯, PRP치료는 불법 의료행위이며 이는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PRP는 과학적 근거도 없고, 시술해서도 안되는 행위입니다. 그러나 잘 모르는 환자분들은 양방사들의 사탕발림에 넘어가 수백만원의 플라시보 치료를 받고 오십니다.
과학적인 치료는 효과적인 치료라는 뜻일까?
심지어 과학적으로 입증된 치료들마저 내막을 살펴보면 씁쓸합니다. 척추 수술조차 단기간의 통증 감소 효과만 입증된 시술이라는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며, 장기간의 통증 감소 효과에 대해서는 입증된바 없습니다. 다만 환자가 너무 아파서 견디기 힘드니까 수술에 따라올수 있는 모든 문제를 감수하고 자발적으로 수술을 받겠다 하는 경우, 신경압박에 따른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정도에나 시행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이 척추 수술이 그런 경우에만 시행이 될까? 대단히 의문스럽죠. 타과의 무당 시술을 까는 정형외과 의사들도 그러한 물음에는 침묵합니다.
진통제 역시 1명의 환자의 통증을 50%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5-10명의 아무 효과를 못보고 돈을 날릴 호갱님들이 필요합니다. (NNT) 그나마 효과만 있으면 다행이지만, NNT라는 개념과 NNH라는 개념을 같이 보면, 2-3명의 이득이 생길때 마다 매번 1명의 부작용 환자가 발생한다는것입니다. ( Citrome L. Compelling or irrelevant? Using number needed to treat can help decide. Acta Psychiatr Scand. 2008;117(6):412-419, Derry S, Moore RA, Rabbie R. Topical NSAIDs for chronic musculoskeletal pain in adults. Cochrane Database of Systematic Reviews. 2012, Issue 9, http://www.biomedcentral.com/1471-2296/5/10 등 참조) 제일 저렴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진통제 투여조차 이러한 상황인것이죠.
대체 누구를 믿어야 하나
방송에서는 마치 정형외과는 선이고 신경외과나 마취과 의사들만 사기를 치고 있다는 식으로 그림이 그려졌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양방의사협회 노환규 회장마저도 전혀 이상이 없는 관절을 수술하는 정형외과 의사들이 너무 많다. 돈을 벌려고 환자들에게 거짓수술을 하고 있다는 고백을 하기도 했지요. 로봇수술의 경우 사망률이 80%에 이른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수술은 피할수 없는 경우에만 하는게 좋겠지요. 어쨌거나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과, 양방의사들 끼리 서로 자기들 시술이 효과있다 내 치료 받아라 이러고 있지만, 서로가 무당이 칼춤추듯 환자를 앞에두고 고사를 지내는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푸닥거리를 하듯 효과없는 치료를 하며 제발좀 나아라 하고 있는 수준, 신종 무당들인거죠.
특히 마취과 의사들은 전문 분야인 마취만 할것이지 통증분야가 돈이 된다니 너도나도 달려들어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것이 IMS라는 사기 시술인데요, 이미 해외에서는 한의학적 침 치료의 극히 일부 기전만 짜깁기 해서 신종 시술인양 한것으로 인정되어 그저 침 치료(acupuncture)로 확인이 된 사안이지만, 한국에서만 이상하게 신종 시술이라는 식으로 변질이 되었습니다. 위의 사례처럼 효과는 없고 위험하기만 한 시술을 시행하는 자들인데, 이정도의 만행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치 않을것 같네요. 이런 황당한 시술을 해가면서 환자들에게는 건강보험 적용이 되는 침 시술에 비해 수십 수백배의 폭리를 받아 챙기고 있지요. 한심한 일입니다.
진짜 비수술 척추 치료는 한의학에
최근에 저명한 학술지인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지에 한방 침 치료에 대한 효과의 분석이 발표되었습니다. (Vickers AJ, Cronin AM, Maschino AC, Lewith G, Macpherson H, Foster NE, Sherman KJ, Witt CM, Linde K; for the Acupuncture Trialists’ Collaboration. Acupuncture for Chronic Pain: Individual Patient Data Meta-analysis. Arch Intern Med. 2012 Sep 10:1-10. 등) 이렇게 수년간의 긴 검증기간 끝에 효과적임이 과학적으로 입증된것이 비수술 한방 치료입니다.
한방 치료는 수많은 연구 논문과 임상 현장에서 입증된 바와 같이 부작용은 드물고 효과는 큽니다. 진통제에서 볼수 있는 위장관 출혈과 같은 문제는 찾아볼수 없습니다. 수술에서 나타나는 심각한 부작용도 없습니다. 비용도 건강보험의 적용으로 대단히 저렴합니다. 수천년 역사를 통해 역사적으로 입증되고 우수한 치료만이 남겨져 있는 한방치료는 과학적으로도 양방 치료보다 나은 경과를 보임이 확인되었습니다. 복합적 시술이므로 그 적응 대상도 폭넓습니다. 전인적 치료이므로 1회의 시술애 단지 통증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증상과 질환을 동시에 관리할수 있습니다. 침 치료 뿐만 아니라 추나요법, 한방 물리요법, 한약 치료 등 다양한 다차원 접근을 통해 그 효과를 극대화 할수 있습니다.
비수술 = 惡 이 아닙니다. 어떠한 비수술이냐가 중요합니다. 과학적인 비수술 척추 치료는 한의학에 있습니다.
위험하고 입증안된 양방 비수술 요법
척추 비수술 치료라고 하면서 전혀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고주파 신경성형술 등의 이름의 시술을 시행하면서 회당 수백, 수천만원의 비용을 청구하는 경우가 먼저 소개되었습니다.
이들 시술은 말과는 달리 실제 신경을 성형하지도 않고, 유착을 풀고 하는 효과도 없습니다. 이들 시술들은 그저 소염진통제와 스테로이드를 투여하는것 뿐입니다. 쉽게 말하면 사람들이 이제 무릎관절 등에 대한 "뼈주사"에 더이상 속지 않으니 척추에 뼈주사를 놓는것입니다. 스테로이드가 내과적 문제를 야기하는것도 큰 문제지만 오히려 관절질환의 회복을 늦추고 경과를 악화시키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오히려 가만히 둬서 나을 환자가 스테로이드로 계속 병원신세를 지게 된다는 것도 간과할수 없는 문제입니다. 환자를 '만들어서' 돈을 버는것이죠.
그리고 가만히 두거나 대증요법으로 관리하면 금새 좋아지는 척추질환이지만, 괜히 돈을 벌려고 고가의 침습적인 시술을 시행하여 하지마비 등의 영구적인 후유증을 양산하고 있다는 문제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짐짓 심각한 질환인양 허위 진단을 내리고, 고가이긴 하지만 특효인 치료법이 있다면서 이러한 시술을 유도하지만, 정작 환자는 그런 질환도 아닌 단순 요통이나 염좌일뿐이고, 이들 시술들은 환자들의 증상을 악화 시키고, 감염이나 색전등의 문제를 유발하기도 하며 영구적인 장애를 남기게 되기도 합니다.
차라리 플라시보가 낫겠다!
대체 이런걸 수백만원 주고 하는게 무슨 가치가 있을까요? 플라시보와 비교했을때 나은게 뭘까요? 플라시보는 최소한 해롭지 않습니다. http://www.ncbi.nlm.nih.gov/pubmed/23615889 adhesiolysis에 대한 치료는 척추 수술후 증후군 (쉽게 말해 수술을 받아도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입니다. 이름은 거창하지만 당신은 호갱입니다 딱지가 붙은거죠.)에 대해서 효과가 있을수도 있다는 수준의 근거를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더 웃긴건 그러한 결과를 도출해낸 최신의 REVIEW에서는 RCT 불과 1건을 가지고 효과가 있다 이러고 있습니다. 한의학적 치료들은 수십 수백건의 RCT를 통해서 효과가 있다 입증이 되었어도 과학의 특성상 지속적인 비판과 검증을 통해 발전해나가고 있는데 이사람들은 1건의 실험을 가지고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는걸 보면 기가 찰 노릇입니다. 이건 거의 학회지 자체가 사기꾼 모임 수준인것이죠.
카테터로 유착을 풀어준다거나 하는것 자체가 허무맹랑한 사기라는 것도 문제거니와 무슨 오존주사, 신경효소주사 이런 사기행위도 횡행하고 있었습니다. 스테로이드에 대체 뭘 섞으면 그런 이름이 되는거죠? 지방에서 진료하고 있을때 양방의사들의 뼈주사로 무릎관절이 완전히 변형된 환자분들 보며 답답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이러다 하지마비 환자도 양산되는것은 아닌가 정말 우려스럽습니다. 하기사 주사라면 양잿물 주사라도 맞고보는 한국인이다보니 그런 사기가 먹혀들어가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보험재정 갉아먹는 양의사들의 도덕적 해이
게다가 도수치료도 문제입니다. 환자들의 실손보험을 빼먹는것이죠. 의료인이 아닌 물리치료사가 12-15만원 받아가면서 손을 대는 치료인데, 정작 전문 의료인인 한의사에 의해 시행되는 추나시술은 2-3만원 한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나요? 비싸니까 좋겠거니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전혀 다르다는것입니다.
prp요법은 피곤해서 말하기도 힘듭니다.http://www.ncbi.nlm.nih.gov/pubmed/22708106 최신의 연구에서 알수 있듯, PRP치료는 불법 의료행위이며 이는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PRP는 과학적 근거도 없고, 시술해서도 안되는 행위입니다. 그러나 잘 모르는 환자분들은 양방사들의 사탕발림에 넘어가 수백만원의 플라시보 치료를 받고 오십니다.
과학적인 치료는 효과적인 치료라는 뜻일까?
심지어 과학적으로 입증된 치료들마저 내막을 살펴보면 씁쓸합니다. 척추 수술조차 단기간의 통증 감소 효과만 입증된 시술이라는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며, 장기간의 통증 감소 효과에 대해서는 입증된바 없습니다. 다만 환자가 너무 아파서 견디기 힘드니까 수술에 따라올수 있는 모든 문제를 감수하고 자발적으로 수술을 받겠다 하는 경우, 신경압박에 따른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정도에나 시행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이 척추 수술이 그런 경우에만 시행이 될까? 대단히 의문스럽죠. 타과의 무당 시술을 까는 정형외과 의사들도 그러한 물음에는 침묵합니다.
진통제 역시 1명의 환자의 통증을 50%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5-10명의 아무 효과를 못보고 돈을 날릴 호갱님들이 필요합니다. (NNT) 그나마 효과만 있으면 다행이지만, NNT라는 개념과 NNH라는 개념을 같이 보면, 2-3명의 이득이 생길때 마다 매번 1명의 부작용 환자가 발생한다는것입니다. ( Citrome L. Compelling or irrelevant? Using number needed to treat can help decide. Acta Psychiatr Scand. 2008;117(6):412-419, Derry S, Moore RA, Rabbie R. Topical NSAIDs for chronic musculoskeletal pain in adults. Cochrane Database of Systematic Reviews. 2012, Issue 9, http://www.biomedcentral.com/1471-2296/5/10 등 참조) 제일 저렴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진통제 투여조차 이러한 상황인것이죠.
대체 누구를 믿어야 하나
방송에서는 마치 정형외과는 선이고 신경외과나 마취과 의사들만 사기를 치고 있다는 식으로 그림이 그려졌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양방의사협회 노환규 회장마저도 전혀 이상이 없는 관절을 수술하는 정형외과 의사들이 너무 많다. 돈을 벌려고 환자들에게 거짓수술을 하고 있다는 고백을 하기도 했지요. 로봇수술의 경우 사망률이 80%에 이른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수술은 피할수 없는 경우에만 하는게 좋겠지요. 어쨌거나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과, 양방의사들 끼리 서로 자기들 시술이 효과있다 내 치료 받아라 이러고 있지만, 서로가 무당이 칼춤추듯 환자를 앞에두고 고사를 지내는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푸닥거리를 하듯 효과없는 치료를 하며 제발좀 나아라 하고 있는 수준, 신종 무당들인거죠.
특히 마취과 의사들은 전문 분야인 마취만 할것이지 통증분야가 돈이 된다니 너도나도 달려들어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것이 IMS라는 사기 시술인데요, 이미 해외에서는 한의학적 침 치료의 극히 일부 기전만 짜깁기 해서 신종 시술인양 한것으로 인정되어 그저 침 치료(acupuncture)로 확인이 된 사안이지만, 한국에서만 이상하게 신종 시술이라는 식으로 변질이 되었습니다. 위의 사례처럼 효과는 없고 위험하기만 한 시술을 시행하는 자들인데, 이정도의 만행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치 않을것 같네요. 이런 황당한 시술을 해가면서 환자들에게는 건강보험 적용이 되는 침 시술에 비해 수십 수백배의 폭리를 받아 챙기고 있지요. 한심한 일입니다.
진짜 비수술 척추 치료는 한의학에
최근에 저명한 학술지인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지에 한방 침 치료에 대한 효과의 분석이 발표되었습니다. (Vickers AJ, Cronin AM, Maschino AC, Lewith G, Macpherson H, Foster NE, Sherman KJ, Witt CM, Linde K; for the Acupuncture Trialists’ Collaboration. Acupuncture for Chronic Pain: Individual Patient Data Meta-analysis. Arch Intern Med. 2012 Sep 10:1-10. 등) 이렇게 수년간의 긴 검증기간 끝에 효과적임이 과학적으로 입증된것이 비수술 한방 치료입니다.
한방 치료는 수많은 연구 논문과 임상 현장에서 입증된 바와 같이 부작용은 드물고 효과는 큽니다. 진통제에서 볼수 있는 위장관 출혈과 같은 문제는 찾아볼수 없습니다. 수술에서 나타나는 심각한 부작용도 없습니다. 비용도 건강보험의 적용으로 대단히 저렴합니다. 수천년 역사를 통해 역사적으로 입증되고 우수한 치료만이 남겨져 있는 한방치료는 과학적으로도 양방 치료보다 나은 경과를 보임이 확인되었습니다. 복합적 시술이므로 그 적응 대상도 폭넓습니다. 전인적 치료이므로 1회의 시술애 단지 통증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증상과 질환을 동시에 관리할수 있습니다. 침 치료 뿐만 아니라 추나요법, 한방 물리요법, 한약 치료 등 다양한 다차원 접근을 통해 그 효과를 극대화 할수 있습니다.
비수술 = 惡 이 아닙니다. 어떠한 비수술이냐가 중요합니다. 과학적인 비수술 척추 치료는 한의학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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